조수애, JTBC 아나운서→박서원과 결혼→2세 공개까지 ‘핫이슈’

[연예]by 매일경제

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2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수애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2년생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김해외고,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JTBC 입사시험을 통과한 그는 2015년 말부터 수습기간을 거쳐 2016년 1월 4일 JTBC 아나운서 팀으로 정식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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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공개를 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아나운서는 입사 후 아침뉴스 ‘JTBC 아침&’(매일 오전 7시 30분 방송)에 투입됐다.


이밖에도 그는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 뉴스’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 또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의 진행을 도맡으며 활동했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던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의 결혼 소식을 알려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박서원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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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2세가 공개됐다.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결혼 소식 이후에도 관심은 이어졌다. 특히 조수애의 임신설이 불거지게 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것.


이후 22일 오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자신과 그 옆에 환하게 웃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2019.07.2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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