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강남과 이상화가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강남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 이상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남과 이상화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화는 강남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예비부부 강남과 이상화가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이에 방송인 박슬기도 “오모모모 닮았어”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강남과 이상화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