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담배 끊은 지 10년, 아직도 뜨거운 라면 못 먹어”…왜?(미우새)

[핫이슈]by 매일경제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과거 담배를 피운 걸 후회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금연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캠페인을 위해 분장을 하면서 “나는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담배를 핀 것”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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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이 담배의 해로움을 알렸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담배만 안 폈더라면 키가 1cm라도 더 크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아직도 뜨거운 라면을 못 먹는다”며 “후루룩 후루룩 면을 먹을 수가 없다. 담배를 너무 많이 펴서 폐가(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담배를 끊은 지 10년이 넘었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담배는 정말 안 피울 거다”고 담배의 백해무익을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019.09.2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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