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정석원, 작년에 큰 잘못해…잘 견뎌줘 고맙다”(한끼줍쇼)

[연예]by 매일경제

‘한끼줍쇼’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백지영, 홍현희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큰 결심을 하도록 하겠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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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그는 “작년에 남편이 큰 잘못을 했다. 그래서 지금 일을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석원이) 너무 잘 견뎌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백지영은 신곡 홍보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019.10.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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