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제니" 고소영, 블랙핑크와 다정 셀카 '언니 미소'
배우 고소영이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솔로로 출격한 제니를 응원했다.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특히 고소영은 솔로로 출격한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에 "너무 귀여운 제니. 블랙핑크 사랑스럽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제니와 얼굴을 맞대며 친근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수, 로제, 리사와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애정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46세 고소영 미모 무엇", "블랙핑크랑 언니 동생같다", "아이돌 옆에서도 미모가 전혀 안 꿀림"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6시 발매된 ‘SOLO’는 13일 오전 1시 국내 7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SOLO’는 멜론, 지니, 벅스,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차트 최정상을 질주했다.
‘SOLO’는 제니가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서 선보인 곡이다. 팝적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제니는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외면과 내면에 공존하는 연약한 소녀와 독립적이면서 강한 여성 두 모습을 함께 담아냈다. 테디가 작사, 작곡했고 24도 작곡에 참여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