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No' 박한별, 유리홀딩스+남편 유인석 논란에도 정면돌파

[연예]by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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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유인석 (사진=MBC,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 측이 ‘슬플 때 사랑한다’ 하차 없이 출연을 이어간다.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MBC에 확인한 바로는 박한별의 편집 분량이나 하차와 관련한 논의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슬플 때 사랑한다’가 후반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스케줄로는 예정대로 잘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를 통해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는 극중 윤마리 역을 맡았다.


그러나 복귀와 동시에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씨가 승리의 사업 파트너고, 클럽 버닝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유리홀딩스의 대표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씨는 버닝썬과 유리홀딩스의 경찰 유착, 성범죄 등 혐의에 있어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14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 출연 당시 혼인신고와 더불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그의 남편은 동갑내기 금융종사자로 알려졌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2019.03.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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