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 성유리 좋아했던 이상순에 질투 "뭐야 그 눈빛은"

[연예]by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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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효리가 이상순의 내레이션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신곡 녹음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순은 이효리를 위해 꼼꼼하게 녹음 디렉팅을 해줬다. 이효리는 90년대 감성의 노래처럼 내레이션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며 내레이션 장인 이진에게 내레이션 녹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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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단칼에 거절하자,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내레이션 녹음을 제안했다. 이에 이상순은 “ 여전히 함께 있는 너희들이 고마워. 성유리 이효리 옥주현 이진 짱” 등 멤버들 이름을 순서대로 말하며 재치 있게 내레이션을 완성해 이효리를 미소 짓게 했다.


이후 이효리 이진 성유리 옥주현은 안무 연습을 위해 모였다. 그때 이상순이 등장했고, 핑클 멤버들은 그의 내레이션을 놀렸다.


이효리는 “본능적으로 성유리가 먼저 나왔냐”고 내레이션 멤버 이름 순서에 대해 말했고, 이상순은 ‘부담 눈빛’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금방 자리를 떠나겠다는 이상순에게 이효리는 “아까부터 간다고 해놓고 안 간다”고 했고, 이상순은 “유리 씨를 떠나기 싫단 말이야”라고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핑클은 이날 저녁 6시, 14년 만의 완전체 신곡인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2020.07.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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