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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강식당' 기적의 흑자 마감…'신서유기' 요리 미션 생기나요

by뉴스1

'강식당' 기적의 흑자 마감…'신서유

tvN 강식당 © News1

'강식당'이 총 5일 간의 영업을 마쳤다. 정산 결과는 놀랍게도 흑자였다.

 

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에서 마지막 영업을 마친 출연자들은 시원함과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 날에도 '강식당'은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수근이 개발한 '삼겹살 김밥'은 '제주많은 돼지라면'과 세트로 판매했다. 삼겹살 두 장에 쌈장, 아삭 고추가 들어간 김밥은 큰 인기를 끌었다.

 

퇴직 후 한 달간 제주를 여행하는 중년 부부가 마지막 손님으로 강식당을 찾았다. 부부는 메뉴판의 모든 메뉴를 주문했고 주방에서 강호동과 안재현은 '강식당' 마지막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무덤덤한 표정으로 마지막 돈가스를 튀겨 접시에 담은 강호동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마찬가지로 오므라이스를 완성한 안재현도 "마지막은 꼭 잘 되더라"라고 평소보다 잘 된 음식에 만족했다.

 

마지막 손님이 떠나고 강식당도 영업을 마쳤다. '신서유기 4'에서 송민호의 활약과 이수근의 농담으로 시작된 '강식당'을 마친 출연자들은 모두 감회에 젖었다. 이수근은 '신서유기'에서 직접 밥을 해 먹자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나영석 PD가 모두가 궁금해하는 매출 정산을 발표했다. 제주에 머문 6일간 지출 한 돈은 341만 9천 200원이었고 5일간 영업한 매출 총액은 352만 7백 원이었다. 예상치 못한 10만 원가량의 흑자에 모두 매우 놀랐다. 하지만 인원 수대로 나눠도 돈가스 하나 못 사먹는다는 말에 다시 한번 크게 웃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시작한 '강식당'이 흑자로 영업을 마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영업 첫날, 뭘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 웃음을 준 출연자들은 어느새 식당 일이 완전히 손에 익어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큰 웃음으로 영업을 마친 '강식당'은 다음 주 '꽃보다 청춘', '강식당'의 미방영 분 방송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eur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