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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효리네민박2' 박보검,
오매불망 기다린 알바생 "존재 자체가 도움"

by뉴스1

'효리네민박2' 박보검, 오매불망 기

© News1

박보검이 드디어 '효리네민박2'에 등장했다.

 

지난 11일 밤 9시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 민박집 단기 알바생으로 등장한 박보검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제작진과의 사전 면접에서 "이효리 팬이다. 출연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며 "뭐든 잘 할 수 있다. 밥도 잘 할 수 있고 청소도 잘한다"고 말했다. 열정 넘치는 면접 결과 박보검은 '효리네민박2' 단기 알바생의 자격을 얻게 됐다.

 

박보검은 제주도로 향하기 전 이효리, 이상순, 윤아를 위한 선물을 직접 고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검의 깜짝 등장에 이효리는 "떨린다"며 "너무 훈훈하다. 우리집에 이런 비주얼이"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지금은 스케줄이 없다. 오늘 이상순 형님이 스케줄이 있어서 왔다.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박보검은 복습을 철저히 한 탓에 효리네 식구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다.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한 그는 손님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서울로 떠나는 이상순을 위해 직접 배웅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또 가만히 있지 못하는 박보검은 식사 준비까지 열심히 도우며 매력을 발산했다.

 

박보검의 등장으로 민박집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박보검은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동시에 주방 청소를 해내 일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곽지 해수욕장으로 떠나려던 손님들이 이동 수단이 없어 걱정하자 박보검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제가 데려다 주겠다"고 나섰다.

 

박보검는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 장면을 연출해냈다. 친화력 좋은 그의 성격이 '효리네민박2'에서 제대로 빛을 발휘했다. 낯을 가리지 않고 손님들과 어울렸고, 나서서 일을 처리하려는 열정까지 겸비한 박보검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매력 지수를 높였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choy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