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2월 입대 사실무근…사고로 사회복무 판정"

[연예]by 뉴스1
이종석 측 "2월 입대 사실무근…사고

배우 이종석© News1

배우 이종석이 이달 2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 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28일 입대는 사실무근"이라며 "입소는 상반기를 예상하지만 2월 입소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정이 나오는대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석의 사회복무요원 복무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 큰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일찌감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종석이 오는 28일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종석은 현재 tvN 두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hmh1@news1.kr

2019.02.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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