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이용진, 신인시절 혜리 애교에 "비호감이다"

[연예]by 뉴스1
'놀라운 토요일' 이용진, 신인시절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놀라운 토요일' 이용진 신인시절 혜리에게 거들먹거렸다고 말했다.


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양세찬과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이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이불킥을 하게 만든 '놀토'의 멤버로 혜리를 꼽았다.


이용진은 "신인이었던 걸스데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했었다"며 혜리에게 돈을 모아야 한다며 거들먹거렸다고 밝혔다. 당시 이용진은 통장에 100만 원도 없었는 데 있는 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이용진은 신인시절 혜리의 애교에 "그거 비호감이다"고 독설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dws@news1.kr

2019.02.1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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