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많은 스케줄에 링거… "나에게도 이런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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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피로 회복 차원에서 링거를 맞았다.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과 매니저 현석씨가 함께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윤은 이비인후과에서 영양제를 맞았다. 현석씨는 인터뷰를 통해 "요즘 스케줄이 많아졌는데, 가끔 피로 회복 차원에서 영양제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링거를 맞으며 스케줄을 체크했고, 현석 매니저는 "오늘 총 3개다. '출발 비디오 여행' 촬영에 영등포 일정, 또 '자연인이다'도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내가 스케줄이 많아서 링거를 맞다니"라며 "이런날도 오는구나"라고 감격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hmh1@news1.kr

2019.04.0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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