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김수현, 호텔 블루문 새 주인으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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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 뉴스1

배우 김수현이 '호텔 델루나'의 새 호텔 주인으로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는 김수현이 특별 출연해 호텔 델루나를 '호텔 블루문'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고신(서이숙 분)은 "깜짝 놀랄 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고 말하며 새 호텔 '호텔 블루문'을 공개했다.


이전 분위기와 달라진 호텔 델루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한 남자가 직원들 사이를 지나 계단에 올라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바로 김수현으로 깔끔한 슈트 차림에 술잔을 들고 나타났다.


이어 김수현은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eunga@news1.kr

2019.09.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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