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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SF 걸작 리스트 보면 이 영화들 꼭 있다

by뉴스웨이

SF 걸작 리스트 보면 이 영화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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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2049’가 SF(Science Fiction) 마니아들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올해의 SF영화, 나아가 21세기 최고의 SF 걸작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녀’, ‘언더 더 스킨’(2013), ‘인터스텔라’(2014),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컨택트’(2016)에 ‘블레이드 러너 2049’(2017)까지, 매력적인 SF영화는 매년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그중엔 최고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도 있기 마련. 무엇일까요?

 

영국 문화주간지 타임아웃이 꼽은 최고의 SF영화 100편, 미국 영화전문매체 시네마블렌드 선정 역대 최고의 SF영화 30편, 더불어 미국 롤링스톤지가 발표한 독자 선정 최고의 SF영화 10편을 살펴본 결과, 각 매체 톱 10에 모두 포함된, 전문가-관객의 사랑을 두루 받은 영화는 5편이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 감독 어빈 커쉬너

 

영화史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텍스트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상상해봄직한 우주 판타지와 모험담을 충실히 담으면서도 스토리를 비틀어 관객을 낯선 지점으로 데려갑니다. 불멸의 대사 “I am your father”로도 잘 알려져 있죠.

 

미지와의 조우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1977) /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외부 세계에 관한 지적 호기심이 가득한, 매우 ‘스필버그다운’ 영화입니다. 이에 대해 평론가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는 “UFO 모선이 다가올 때 숨을 멎게 만드는, 경이를 창조하는 스필버그의 재능에 관한 또 하나의 증거”라고 한 바 있습니다.

 

에이리언 (Alien, 1979) / 감독 리들리 스콧

 

SF 공포물의 전설. 앞선 영화들이 구축한 우주‧외계에 대한 경외심을 이질감과 두려움으로 바꿔버렸죠. 영화의 대성공으로 에이리언은 괴생명체의 아이콘이 됐고, 리들리 스콧은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지구로 옮겨오고픈 유혹에 빠집니다.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 감독 리들리 스콧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전작입니다. ‘인간 vs 기계’의 구도를 벗어던진 복제인간이 ‘나는 (당신은)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되묻습니다. 당시는 혹평 일색이었지만 훗날 걸작으로 재평가됩니다. 음울한 미래 이미지, 느와르적 감성은 여전한 바이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 감독 스탠리 큐브릭

 

“이 영화는 말할 수 없는 영역을 다룬 것이다. 자기가 본 걸 설명할 수 없을 때, 그래서 그 경험이 자기 내부에서만 설명될 때,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에게 질문하기 시작한다.” - 스탠리 큐브릭

 

보고도 뭘 봤는지 모르겠는 이들에게 큐브릭의 말은 큰 위안(?)이 됩니다. 영화는 인류의 출현부터 먼 미래까지의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이어붙이고 또 건너뛰며 인류 진화 및 그 너머를 고찰하는데요. 도발적이고 우아한 엔딩도 명성이 높습니다.

 

2개 리스트에서 톱 10에 든 ‘스타워즈 에피소드4’, ‘매트릭스’, ‘에이리언2’, ‘메트로폴리스’는 물론 터미네이터 시리즈(1, 2), 브라질 등도 필견의 SF영화.

 

이들 중 혹은 이밖에, 당신의 SF 인생작은 무엇인가요?

 

이성인 기자 si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