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탈을 쓴 댕댕
베들링턴 테리어 [Bedlington Terrier]
작은 양을 닮은 외모와 낮게 처친 귀가 온순하고 연약한 느낌을 주지만 외모와는 달리 강한 체력과 끈기를 가졌습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잘 달리는 개의 공통점인 아치형으로 굽은 등과 긴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에게는 충실하고 순종적이나 어릴 때부터 길들이지 않으면 싸움을 좋아하는 개가 될 수 있습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