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아내의 쌍둥이 임신 소식과 함께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하나님에게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한 명이 아닌 두 명을 주셨다. 감사드린다. 저는 네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고 중국어로 적은 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또 한 번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쌍둥이가 보이는 초음파 영상과 행복한 가족 사진 등이 담겨 있다.
배우 한예슬이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의료사고 손해배상액이 5천만 원 정도라고 하지만 사실 그의 정신적 고통은 수치화할 수 없을 듯하다. 홍혜걸 의사는 지난 24일 온라인 의학채널 ‘비온뒤’ 방송에서 의사출신 변호사 이용환과 한예슬의 의료사고 배상액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이용환 변호사는 “최대 5천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이 앞서 공개한 수술부위 사진을 봤을 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배상액이다. 그런데 한예슬이 배상액을 많이 받아도 5천만 원이라는 것.
왕석현이 여사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의 딸 이윤아,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 왕석현,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의 일상과 대만 탈출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부모들까지 궁금해했던 왕석현의 여사친이 모습을 드러냈다. 왕석현은 여사친을 만나기 위해 누나의 손길까지 빌려 가며 피부화장과 옷매무새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왕석현은 "친하게 지내게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자신의 메이크업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사배는 구독자 150만 명을 거느린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MBC 분장팀 출신으로 10년 가까이 뷰티 관련 엽계에 종사했고 2년 전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선미, 수지, 아이유, 고준희 등 연예인을 따라하는 커버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끌었고, 특수 메이크업과 공포 영화 속 귀신 분장 등도 선보였다. 영
장안의 화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절친이자 정해인의 누나로 등장하는 장소연이 "실제라면 굉장히 쇼킹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소연은 최근 bnt와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을법한 의리 있는 친구, 아들 같은 남동생을 가진 누나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맹활약 중인 그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실지 몰랐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환한 미소로 답한 그는 처음 대본을 받아 봤을 때
배우 한지민이 친언니와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22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My best friend. #언니 #sister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지민은 언니와 찍은 셀카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지민과 그의 언니는 다정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도 "자매의 미모가 놀랍다" "우월 유전자"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그것
배우 한예슬의 SNS 폭로가 보상 약속까지 이어졌다. 처음 사진이 공개된 순간부터 충격적인 비주얼이었던만큼 병원측에서도 빠르게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보상을 약속했다. 폭로 이후 병원이 한예슬에 대한 보상을 공개적으로 약속한 것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지난 20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한 부위를 공개
사랑의 크기가 더욱 커져가고 있던 예쁜 커플이었기에 더 안타까웠던 전 남친의 폭주다. 떨리는 목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던 손예진, 그리고 이를 들으며 예쁜 미소를 짓던 정해인. 이 두 사람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 예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수 있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7회에서 이규민(오륭 분)과의 다툼으로 경찰서까지 가게 된 윤진아(손예진 분)는 망가진 휴대폰과 명의 변경을 위해 다시 이규민을 만났다. 이규민은 윤진아와 서준희(정해인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해 파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의료사고와 관련, 의료계를 향한 대중의 따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최지우의 결혼 후 일상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최지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이경민 등 지인들과 삼청동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 깜짝 결혼 후 처음 공개되는 최지우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 미모와 더욱 환해진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지우는 화장기 없는 깨끗한 얼굴과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일상을 짐작케한다. 최지우는 지난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