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4년 열애 자축 "축하해 임자..전역 D-195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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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4년 열애 자축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애 4주년을 자축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6일 자신의 SNS에 "Happy 4 Year Anniversary Sweetie!!! 195 Days left until we can finally be together! 4주년 축하해 임자 - 우리 함께할때까지 195일 남았어! 사랑해"라는 달달한 글을 올리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빈지노가 스테파니 미초바를 백허그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4주년 축하해 임자. 우리 함께할 때까지 195일 남았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군복을 착용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인에게 백허그를 해주는 빈지노의 듬직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지노♥' 미초바, 4년 열애 자축

빈지노 역시 휴가 때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여전한 사랑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5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제대는 2019년 2월 28일 예정이다.


[OSEN=최나영 기자] nyc@osen.co.kr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빈지노 SNS


2018.08.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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