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근황,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간식차 업체 공개 '훈훈'

[연예]by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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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살짝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22일 한 간식차 업체는 SNS를 통해 "영화 "승리호" 송중기 배우님 서포트~ 막바지 열촬중이신 송중기 배우님과 스탭,배우님들을 위해 #커피#음료 넉넉하게 준비해주셨어요"라며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송중기의 얼굴이 가득한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비록 송중기의 '실물'이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이 같은 근황을 알 수 있는 정보만으로도 팬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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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승리호’에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SNS에 “Song Joong-ki introduced me to 냉면. it’s now my new favorite dish”라고 메시지와 함께 송중기와 냉면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에서 송중기는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냉면에 소주를 곁들이며 친근한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승리호’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10년 동안 구상해온 작품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 2012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늑대소년’의 연출자 조성희 감독과 재회해 한층 높은 관심을 유발했다. 송중기가 파일럿 태호 역을, 승리호를 이끄는 선장 역은 충무로 대세배우로 떠오른 김태리가 연기한다.


​[OSEN=최나영 기자] ​nyc@osen.co.kr

[사진] SNS

2019.10.2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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