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가스' 측근 "경찰 출동, 줄 선 사람들끼리 다툼NO..취객의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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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제주도로 이사간 '포방터 돈가스' 집에 또 다시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인터넷 소문과 달리 취객이 일방적으로 난동을 부린 사건이었다.


6일 OSEN 취재결과, '포방터 돈가스' 연돈 측근은 "인터넷 게시글이 사실관계 오해가 있다"며 "줄 선 사람들끼리 다툰 것이 아니다. 취객이 새벽에 줄선 사람들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문을 부수고 들어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줄선 사람들이 취객이 문을 부수려는 것을 막고 경찰을 부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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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SNS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 연돈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논란이 된 것은 경찰차 사진과 함께 '어제 줄서있는 사람들끼리 또시비가 붙었다네요. 매일이 전쟁이네요'라는 글이 올라온 것.


'포방터 돈가스'는 서울 포방터 시장에서 온갖 민원에 시달리다가 백종원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제주도로 자리를 옮겼다. 자리를 옮겨서 지난 12일 첫 오픈을 하면서 첫날부터 100여명이 넘는 대기줄이 생기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OSEN=박판석 기자] ​/pps2014@osen.co.kr

2020.01.0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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