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비, 박나래가 취기에 산 그림? "경매가 600만원→1300만원 낙찰"

[연예]by OSEN
OSEN

솔비가 자신의 그림의 경매가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7일에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욕망의 쥐띠' 특집으로 션, 세븐, 솔비, 딘딘, 라나가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자신의 키워드로 '프랑스'를 뽑았다. 솔비는 "작년부터 바로셀로나, 파리를 왔다갔다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박나래는 "나는 솔비의 작품을 갖고 있다. 솔비 작품이 지금 소형차 한 대 값이다"라고 말했다.


솔비는 "나래씨와 똑같은 작품 시리즈가 경매에서 600만원에 시작해서 1300만원에 팔렸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박나래는 "거봐라. 내가 잘 샀다. 사람들이 그 그림 살 때 엄청 비웃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는 키워드로 '찍신'을 뽑았다. MC박나래는 "이거 찍기할 때 나도 옆에 있었다. 숫자를 보면 느낌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MC김숙은 솔비에게 MC들이 저녁에 먹지 않은 메뉴를 고르는 문제를 냈다. 솔비는 두 번 연속으로 정답을 맞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 문제를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OSEN=김예솔 기자] ​/hoisoly@osen.co.kr

2020.01.08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