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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사진작가

byㅍㅍㅅㅅ

너무 바쁘게 살아서 보이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걸어야만 보이는 아름다움. 우리는 빠른 속도와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 우리 주변 도처에 있는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사진작가 Helena Georgiou는 우리 주변에 있는 기하학적이고 미니멀한 다양한 패턴과 현란한 색상이 어우러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 속에 사람들을 배치했습니다. 사람을 넣은 이유는 거대한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작은지를 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우리가 놓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저런 패턴을 가진 곳을 한국에서 보기 어려워서인지, 처음 봤을 때는 포토샵을 이용한 합성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있는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녀는 마이모던넷과의 인터뷰에서 여행과 생각을 통한 경험에서 나온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사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 사진은 창의력과 디테일이라는 말도 함께 했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좋은 예술가는 창의력이 아주 좋죠. 그러나 창의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창의력과 함께 디테일이 있어야 합니다. 얼핏 보고 지나치는 것들, 오래 보지 못해서 발견하지 못하는 반짝이는 아름다움. 그래서 예술가들은 기본적으로 섬세해야 하고 디테일에 강해야 합니다. 그 사소한 디테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Helena Georgiou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예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일상에서 발견한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서 사람의 마음까지 전달하려는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Helena Georgiou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필자 썬도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IT와 사진 예술을 좋아하는 블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