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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호텔 TOP 10

by레드프라이데이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보통 호텔이라고 하면 정형화된 모양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방을 여러 개 만들어야 하고, 방도 보통은 사각형 모양이 좋기 때문에 공간의 효율성을 위해 일반적인 성냥갑 모양의 빌딩으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러나 세계 곳곳에는 창의성을 발휘한 빌딩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지만 의외로 멋진 세계의 호텔들을 소개합니다.

1. 머큐어 카카두 크로커다일 호텔(Mercure Kakadu Crocodile Hotel) - 호주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크로커다일이라는 이름대로 정말 정직하게 악어 모양으로 생긴 호텔입니다. 리셉션은 머리 쪽에, 방은 몸 안에, 그리고 이 악어에게는 심장 대신 푸른 수영장이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는 악어 모양의 장식까지 있습니다. 사실 이 호텔의 투수객들은 악어의 눈을 아주 잠깐 보고 들어오지만 이 호텔이 아주 넓어 악어 모양인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공중에서 보아야 악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쉐라톤 후저우 핫스프링 리조트(Sheraton Huzhou Hot Spring Resort) - 중국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상하이와 난징 사이의 타이(Tai) 호수변에는 도넛 같기도, 혹은 말발굽 같기도 한 거대한 27층짜리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321개의 방이 있으며 4개의 레스토랑이 있는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멋진 리조트 중의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밤이 되면 더욱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데요. 빌딩이 여러 개의 색상으로 불을 밝히기 때문입니다.

3. 독 바크 파크(Dog Bark Park) - 미국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이 호텔도 이름에 충실한 곳입니다. 미국 아이다호주의 푸른 들판에는 큰 비글, 그리고 작은 비글이 한 마리씩 서 있습니다. 이중 큰 비글이 호텔로 운영되는 곳이며 작은 비글은 그냥 장식용입니다. 이 호텔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은퇴한 한 노부부라고 하는데요. 이분들은 목공예 전문가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어오다가 생각보다 공예품들이 인기가 많아지자 이렇게 개모양의 호텔을 짓게 된 것입니다. 이곳에는 총 2개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개의 몸통에 숨겨져 있는 2층 데크를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의 컨셉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도 강아지 모양을 사용해서 만들었으며 1930년대 빈티지풍으로 꾸며놓았습니다.

4. 더 부트(The Boot) - 뉴질랜드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뉴질랜드 남섬의 태즈먼에 위치하고 있는 이 숙소도 마찬가지로 이름대로 '부츠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츠의 내부에는 나선형 계단이 있으며 이 계단을 통해 부츠의 상단으로 올라가면 침실이 있습니다. 부츠의 아래쪽에는 벽난로가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신발 끈 부분의 위쪽으로는 발코니도 있어 호젓한 자연 속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5. 마르케스 데 리스칼 럭셔리 컬렉션(Marques de Riscal a Luxury Collection) - 스페인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프랭크 게리를 아시나요? 스페인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체코의 댄싱 하우스를 지은 이 건축가를 아신다면 이 호텔 건물을 보자마자 프랭크 게리를 떠올리셨을 것 같은데요. 호텔마저도 자신의 스타일대로 지었습니다. 아름다운 리본이 아무렇게나 풀어져있는 모습을 닮은 이 호텔은 루프탑 바가 유명하며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식당이 있습니다.

6. 더 룩소르(The Luxor) - 미국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거대한 스핑크스 모형과 유리로 된 피라미드로 되어있는 이 호텔은 이집트를 모티브로 만든 호텔입니다. 30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400개가 넘는 객실이 있는 초대형 호텔이죠. 그리고 꼭대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빔이 뿜어져 나와 밤에 본다면 장관을 이룹니다.

7. 호텔 카스에이너스(Hotel CasAnus) - 벨기에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이 호텔은 무슨 모양일까요? 바로 대장입니다. 다소 기괴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이 호텔의 겉면은 갈색으로 되어있지만 내부는 흰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호텔은 원래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8. 점보 스테이(Jumbo Stay) - 스웨덴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위치한 이 호텔은 비행기 모양입니다. 왜냐하면 퇴역한 비행기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코노미 클래스가 있는 자리는 벙커 베드가 있는 호스텔로 사용되고 있으며 조종석에는 더블베드가 놓여 있어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9. 킨타 레알 사카테카스(Quinta Real Zacatecas) - 멕시코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킨타 레일 사카테카스는 원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옛날에 투우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19세기의 불링 주위에 객실이 있으며 이곳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이 불링을 내려다보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곳에서 투우가 열리지 않습니다.

10.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Inntel Hotels Amsterdam Zaandam) - 네덜란드

‘이런 강아지 같은 호텔이?’ 세계에

네덜란드에 있는 이 호텔은 집이 여러 채 쌓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개의 집은 거꾸로 세워져 있기도 하죠. 그러나 외부만 이렇게 되어 있고 내부적으로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고 합니다. 다소 장난 같은 외관을 가진 이 호텔은 놀랍게도 4성급입니다. CNN이 선정한 특이한 호텔 TOP 12에도 들었던 호텔이라고 하네요. 모양도 모양이지만 색감도 예뻐 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