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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레이싱 가능한 워터슬라이드+롤러코스터 합친 놀이기구 화제

by레드프라이데이

워터 슬라이드의 시원함, 그리고 롤러코스터의 짜릿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놀이기구가 생겨 화제입니다. 이 놀이 기구는 상도 받고, 많은 언론에 소개되는 등 놀이기구 매니아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이 놀이기구는 무엇일까요?

인디애나주에 있는 놀이공원인 홀리데이 월드 앤 스플래싱 사파리(Holiday World and Splashing Safari)는 테마 워터파크입니다. 이곳은 원래부터도 전 세계적인 테마 워터파크였는데요. 왜냐하면 테마파크 전용 월간지 '어뮤즈먼트 파크 (Amusement Park)'가 만든 상, '골든 티켓 어워드(Golden Ticket Awards)'에서 상을 받은 워터파크 어트랙션이 두 개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무려 1위와 2위가 있습니다. 상을 받은 이 기구들은 모두 워터 코스터라고 불리는 것으로, 워터 슬라이드와 롤러코스터를 합쳐놓은 놀이기구입니다.

이 테마 워터파크에서는 2020년 여름 또 하나의 워터 코스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어트랙션이 화제입니다. 왜냐하면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타 체이스(Cheetah Chase)라는 이름을 가진 이 워터 코스터는 세계 최초의 '런치 워터 코스터'라고 하네요.

놀이기구에 있어서 '런치(launch)'의 기능은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개념인데요. 보통 롤러코스터는 속도를 내기 위해 천천히 위로 올라가지만 런치 기능이 있는 롤러코스터는 처음부터 추진력을 사용해 빠르게 가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한 런치 롤러코스터는 시작한지 2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78mph, 즉 125kph의 속도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치타 체이스는 이 '런치' 기능을 갖춘 최초의 워터 코스터라고 하네요.

런치의 기능 덕분에 계단을 올라가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워터 코스터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평지에서 제트 분사 추진력을 받아 언덕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어트랙션에는 이외에 또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요. 바로 두 팀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팀에 세명까지 앉을 수 있는 이 어트랙션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 탑승해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 두 팀이 헤어졌다, 만났다 하는 구간이 있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치타 체이스의 최고 속도는 32.18km/h이고, 가장 높은 구간은 822cm, 그리고 레이싱 길이는 약 260미터 정도입니다.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을 것 같은 놀이기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