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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故 장국영 연인' 당학덕 "얼마나 즐거웠던 추억인지…"

by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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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의 사망 16주기를 맞은 가운데 전 연인이었던 당학덕이 고인을 추모했다.


당학덕은 자신의 SNS에 "과거에 얼마나 즐거웠던 추억이 있는지, 당신과 함께 쫓아도 괜찮겠다"라는 글과 함께 장국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중화권 최고의 스타였던 장국영은 16년 전인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쪽지를 남긴 채 투신했다. 사망한 날은 만우절이었기에 팬들은 한동안 믿지 않기도 했다.


고인은 호텔에서 투신하기 전 "한 명의 20대 청년을 알았다. 그와 탕탕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아주 괴롭다. 그래서 자살하려 한다"는 쪽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1956년 생인 故 장국영은 지난 1976년 홍콩 ATV 아시아 뮤직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78년 '홍루춘상춘'으로 영화배우 활동을 시작해 '천년유혼',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영웅본색' 등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유작은 영화 '이도공간'이다.


한편 오는 4일 장국영의 대표작 '천녀유혼' 시리즈가 국내에서 재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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