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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평창 '1박 50만 원짜리 방 봤더니…'포인트 벽지와 요이불의 조화(?)

by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불과 7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평창과 강릉 일대 숙박업소들의 바가지요금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고 있지 않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숙박업소의 1박 가격은 평균 50만원, 비싼 곳은 70~80만원까지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숙박 업소 주인들은 "한 철 장사인데 이 정도 가격은 받아야 한다", "내가 욕 좀 먹어도 몇 천 만원 벌어야 한다"며 올림픽 특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숙박은 포기하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거나 TV로 평창 올림픽을 보겠다는 사람들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에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평창 올림픽 통합안내 콜센터 (국번없이 ☎1330)를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숙박 예약이 가능하도록 대책을 마련했는데, 과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바가지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있을까요?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