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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독거노인 봉사활동 나선 김정숙 여사가 눈물을 훔친 사연

bySBS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월 27일, 서울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독거노인들에게 안부를 묻는 전화 자원봉사를 하고, 인근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동절기에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생활을 살피고,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독거노인과 전화통화에서 김 여사는 "그래도 이렇게 전화 통화라도 잘 하실 수 있는 걸 뵈니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며 "제 어머니는 치매를 앓고 계셔서 딸도, 대통령 사위도 알아보지 못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이렇게 통화를 하고 있으려니 제 어머니 생각도 많이 난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