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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

구급대원이 상의로 배 덮어주자…걷어 올리는 김성태 '관심'

bySBS

노숙 단식투쟁을 하다가 병원에 이송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행동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차려진 농성장에서 호흡이 힘들다며 심장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호소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119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요청했습니다.

 

잠시 뒤 119 구급대가 도착해 김 원내대표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로 이동시켰습니다.

구급대원이 상의로 배 덮어주자…걷어

김 원내대표가 이동식 침대에 누워 구급차로 이동하던 중 한 구급대원이 배가 드러난 김 원내대표의 상의를 내려주고 정돈했습니다.

 

그러자 김 원내대표는 양손으로 상의를 다시 가슴팍까지 걷어 올리고 배를 드러낸 채 옷이 다시 내려가지 않도록 양손을 옷 위에 고이 얹었습니다.

구급대원이 상의로 배 덮어주자…걷어

김 원내대표의 행동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배가 들어갔다고 일부러 보여주는 것 같다", "단식했다고 그렇게 티 내고 싶었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더워서 올린 것 아닌가", "호흡이 안 되니 답답했던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장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진료결과 심전도와 혈압, 맥박은 다소 안정적인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3일부터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조건 없는 특별검사 도입을 주장하며 단식을 시작해 오늘로 단식 8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영상편집=이홍명)

 

[오기쁨 에디터,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