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탁수·찬호 근황 게시물에 민국이가 남긴 댓글 '폭소'

[연예]by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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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SNS에 남긴 글이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군과 류진의 아들 임찬호 군의 근황이 최근 화제를 모으자, 민국 군이 직접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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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군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탁수 군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을 공유하며 "호우 탁수형, 호우…"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민국 군은 해당 게시물에 "형 진짜 장난 아니다"라는 의미의 댓글을 남기며, 폭풍 성장으로 의젓해지고 늠름해진 탁수 군의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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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국 군은 지난 1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찬호 군의 근황에 "어우, 왜 이렇게 잘생겼어", "나 빼고 다들 잘 생겼어"라고 댓글을 남겨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민국이 너무 귀엽다", "질투하는 거야?", "웃겨 죽겠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국, 이탁수, 임찬호 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김민국·시간 훅가는 페이지 페이스북, 이탁수·류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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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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