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82년생 김지영'. 해외 반응 총정리 (feat. 일본, 타이완, 중국)

[컬처]by SBS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흥행 중인 영화 '82년생 김지영'. 30대 평범한 한국 여성의 삶을 통해 한국 사회에 내재된 성차별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연히 원작 소설과 영화에는 매우 한국적인 이야기가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런데, 동아시아 국가에서 이 원작 소설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본, 중국, 타이완에서 모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화와 제도가 각기 다른 나라에서 '82년생 김지영'이 흥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어떻게 반응할까요?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기호 / 구성 남영주 / 편집 배효영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김지수 인턴 박은영 인턴 권서현 인턴


(SBS 스브스뉴스)

남영주PD, 조기호 기자(cjkh@sbs.co.kr)

2019.10.2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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