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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수입차 신차 공습

BMW '뉴 5시리즈' 더 고급스러워진 실내···올해도 '질주' 예고

by서울경제

BMW '뉴 5시리즈' 더 고급스러워

 

BMW '뉴 5시리즈' 더 고급스러워

BMW를 대표하는 스포츠·비지니스세단 ‘뉴 5시리즈’의 국내 판매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높은 주행 성능을 뽐내는 BMW 5시리즈는 실내 디자인이 아쉬운 점으로 여겨졌는데 뉴 5시리즈는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여 고객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BMW 뉴 5시리즈는 지난해 2월 국내에 출시됐다. 지난해만 2만4,220대가 팔려 전년 대비 40.3%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뉴 520d’는 지난해 9,688대가 팔려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모델 1위를 기록했다. 올해 판매량은 더 질주하고 있다. 3월까지 8,568대가 팔려 월평균 2,856대가 판매되고 있다.

BMW '뉴 5시리즈' 더 고급스러워

BMW 뉴 5시리즈는 실내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앰비언트에어패키지’로 실내 공기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여덟 가지의 향기도 제공한다. 컬러 LED 라이트는 실내를 부드럽게 조명한다. 특히 계기판과 도어 주변 같은 디자인 윤곽을 강조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11가지 조명 효과와 6가지 라이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밝기도 개별적으로 조절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화면 디자인도 직관적으로 변했다. 내비게이션과 전화·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능들을 고해상도 10.25인치 스크린에 시각적으로 표시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트위터를 포함하는 ‘바워스앤드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BMW '뉴 5시리즈' 더 고급스러워

안전성도 대폭 강화했다. 충돌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차선 유지와 앞차와 간격을 조율하며 정해진 속도로 운행하는 ‘액티브크루즈컨트롤’ 등 반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됐다.

 

BMW의 상징인 주행성능도 빼놓을 수 없다. 신형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540i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최고출력 340마력으로 이전 모델보다 34마력이 상승했다. 최대토크도 45.9㎏·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8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0㎞이다. 반면 복합 연비는 ℓ당 10.2㎞를 구현했다. 고성능 모델인 ‘M550d x드라이브’는 6기통 디젤 엔진을 이용해 최고 400마력, 최대토크 77.6㎏·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4.4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h이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