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 인연이라더니···우주안 "강타랑 헤어졌다 다시 만나"

[연예]by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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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와 열애설이 불거진 우주안이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주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일 열애설이 불거진 강타와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는 중이라고 밝혔다.


우주안은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됐다”며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찜질방에서 입을 맞추고 대화하는 영상을 게재했다가 사진이 퍼지자 삭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사람은 찜질방에 함께 누워 고객과 상담원 흉내를 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강타가 먼저 “찜질방에 왔는데 여기 이상하다. 예쁜 애가 누워있다”고 말하자 우주안은 “고객님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타는 우주안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한편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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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주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2019.08.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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