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22kg 감량한 홍선영, 내 옷 다 뺏어 입어, 언니 때문 강제 운동"

[연예]by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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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이 최근 2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언니 홍선영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투게더4'는 트로트 가수 진성, 홍진영, 박서진, 다비치 이해리,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한 '위대한 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홍선영의 이야기를 꺼내며 "언니가 다이어트를 해서 제 옷 중 박시한 재킷 같은 것이 맞는다. 그래서 제 옷을 많이 입고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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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선영은 "제가 예전에 '미우새'에 나갔을 때, 사랑니를 빼서 얼굴이 부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댓글이 '홍진영 왜 이렇게 살쪘냐', '이러다 홍선영과 중간에서 만나겠다' 이런 댓글들이 너무 많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제가 운동을 너무 싫어하는데 지금 언니와 중간에서 만나지 않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고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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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선영은 3개월만에 2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홍선영 인스타그램

2019.10.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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