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이영애, PC 배경화면서 'BTS와 블랙드레스 입고 친교'

[연예]by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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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영애(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BTS)과의 친분을 공개해 ‘아미’임을 인증했다.


24일 오전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는 그의 모니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둔 사진(위)이기도 하다.


흑백으로 처리 된 배경화면 속 이영애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특히 검정으로 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은 이영애의 우아함에 시선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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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웨이보 캡처

앞서도 이영애는 아미임을 드러냈는데, 지난 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중국어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보러 갔다”며 “그들의 신곡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방송인 신아영(사진 왼쪽), 다른 지인과 함께 서울 잠실의 올림픽 주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방탄소년단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 오랫만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를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2019.11.2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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