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야하는 세계의 아름다운 호수 8

안녕하세요. 오늘은 죽기전에 꼭 가야하는 세계의 아름다운 호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 좋아하는 설레녀가 엄선한 세계의 아름다운 호수 8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미국 몬태나주와 캐나다 알버타주의 평화의 상징으로 지어진 세계문화유산, 글레이셔 국립공원에 위치한 투메디슨 호수입니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에는 투메디슨 호수 외에 세인트메리호 등 아름다운 빙하호가 많다고 합니다!

@daiyoonlim

일본 훗카이도 마슈호 아칸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마슈호는 2011년 일본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로 홋카이도 유산에 선정되었답니다!

평소에는 안개가 자욱해 일본인들 조차 맑은 날을 보기 힘들지만 안개가 걷히면 아름다운 진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국경 근처에 자리한 도키 호수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사이를 지나는 도키 타마빌 다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수정같이 맑은 호수를 가로지르는 작은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거나 호수의 물고기들을 관광하는 것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bobpob6232

영화 <세 얼간이>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인도의 판공초 호수 입니다!

해발 4200m의 히말라야 산맥과 어우러진 판공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에 위치한 에메랄드 호수는 이름처럼 에메랄드 빛깔의 호수입니다.

석회암 가루와 함께 녹아내린 빙하로 인해 이렇게 청명한 빛깔의 호수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14위에 선정된 네팔의 구루동마 호수입니다.

잔잔한 호수에 비치는 히말라야는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vitaming._.c

CNN 추천, 세계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곳으로 선정된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테카포 호수입니다.

빙하에 깍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있는 밀키블루라는 청록색 호수와 선한목자교회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테카포 호수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악마가 사랑한 호수라는 명칭이 있는 프라그세르 호수는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라고 합니다.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보트, 하이킹, 산책로 코스가 준비되어있으며 밤이되면 호수와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명소라고 합니다!

201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