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기 좋은 공항 Top 5

[여행]by 스카이스캐너

1.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밤새기 좋은 공항 Top 5

싱가포르의 창이 국제공항은 과거 수차례 ‘World Best Airport’를 수상한 이력이 있다. 안락한 의자, 무료 와이파이, 수영장, 자쿠지, 24시간 스파와 마사지 기기 등, 그 이유는 말할 수 없이 많지만 창이 공항이 최고인 이유는 터미널 1의 지하와 터미널 2의 3층을 가봐야 알 수 있다.

 

창이 공항 직원 식당은 아주 다양한 로컬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식당은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한데 싱가포르의 유명한 음식들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편리함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창이 공항에서 스탑 오버하는 여행객들은 공항을 떠나지 않고서도 싱가포르의 다양한 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 인천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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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공항에는 스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냉탕, 온탕, 그리고 사우나 등을 갖춘 스파는 지친 여행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다.

 

인천 공항은 또한 승객들이 언제나 쉴 수 있게 24시간 라운지를 오픈해 놓았다. 15,000원이면 하룻밤 동안 프라이빗 룸을 사용할 수 있다. 1,000원이면 공용 라운지를 하룻밤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인천 공항은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고 24시간 문을 여는 음식점들이 상당수 있다. 잠이 들지 않는 경우라면, 공항에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컴퓨터로 웹서핑을 해보자.

3. 홍콩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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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공항은 글로벌 여행잡지에서 안락하고 넉넉한 개인 샤워실이 있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도착 라운지로 수년간 호평을 받아 왔다. 24시간 문을 여는 음식점들, 아시아 최대의 4D 극장, 9홀의 골프 코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인해 지겨울 틈이 없다. 터미널 1과 터미널 2 사이에 있는 캐새이퍼시픽 라운지는 거의 600평에 이를 정도로 넓고 도서관, 예약하면 사용할 수 있는 8개의 우아하게 디자인된 개인 욕실도 갖추고 있다.

4. 핀란드 헬싱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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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밤을 새워본 여행객들은 여러 가지 괴로웠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딱딱한 의자, 시끄러운 사람들, 잠자는 동안 가방을 꼭 쥐고 있어야 했던 경험 등등. 그러나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밤을 새워야 한다면 숙면에 방해가 되었던 이런 일들은 일단 잊어도 된다.

 

이 공항은 유럽에서 최초로 ‘GoSleep’이라는 수면 캡슐을 도입했다. 요금이 비싼 것이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데,1시간에 대략 12,000원(9€) 정도로, 하루 밤을 보낼 거면 그냥 근처에 호텔로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캡슐은 완벽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에 시차 또는 비행기에서 잠을 못 이룬 여행객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5. 독인 뮌헨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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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공항은 그 자체로 작은 도시처럼 느껴진다. 미니 골프코스, 스파, 게임 아케이드, 비어 가든, 심지어 카지노도 있는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얼마나 오랫동안 공항에 있었는지 잊게 된다. 휴식이 필요하다면? 라운지에 비치되어 있는 무료 암채어나 리클라이닝 채어에 앉아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좀 더 개인적인 공간을 원하는 여행객은 라운지 근처의 선불방을 이용할 수도 있다.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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