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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배낭여행지의 메카!
여행하기 저렴한 나라 6곳

by스카이스캐너

누구나 휴가지를 결정할 때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 적은 돈으로 볼거리도 많으면서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 같은 돈으로도 대접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곳? 스카이스캐너에서 소개하는 이 나라들에서는 가능하다. 단, 항공권 가격은 제외!

1. 네팔

배낭여행지의 메카! 여행하기 저렴한

폭포, 우뚝 솟은 산, 무성한 정글 등을 투어하려면 보통 비싼 값을 부르는 편. 하지만 네팔은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전문가의 가이드와 장비를 갖추고 최고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곳이다. 트레킹용 장비를 갖고 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네팔의 수도이자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한 관문도시인 카트만두에서 필요한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마나카마나(Manakamana), 부다닐칸타(Budhanilkantha),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 스와얌부나트 사원(Swayambhunath) 등 신성한 힌두 및 불교 사원들은 클래식한 아시아 문화를 느끼기 좋다. 배낭여행자들에게 이 멋진 나라를 구석구석 살펴보기엔 한 달은 모자라다. 숙소와 음식이 저렴하니 장기 여행에 대한 걱정은 버려도 된다.

2.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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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물가가 낮은 나라일지도 모른다. 저개발국가이다 보니 불편한 교통은 감안해야 한다. 허름한 버스, 뻥 뚫린 미니밴 등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이것도 지나고 나면 적응이 된다. 3,000원에서 5,000원대의 게스트하우스(개인실은 더 비싸다), 그것보다 더 저렴한 식비! 캄보디아는 너무 저렴해서 너무 적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 미안해질 정도다. 오랜 내전과 황무지 때문에 한때 여행자들이 여행가기를 꺼렸던 캄보디아는 현재 배낭여행지의 메카가 되었다. 보통 여행자들이 주로 가는 곳은 시엠립(Seam Reap)으로 천 년 전의 찬란하고 화려했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앙코르왓트를 보기 위해서다. 하지만 캄보디아인들의 진짜 생활상 그리고 그들의 왕에 대한 마음과 종교의식을 보고 싶다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가 보는 것 역시 추천한다.

3. 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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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가 있고, 코스타리카가 있고, 심지어 과테말라가 있다! 하지만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온두라스다. 온두라스는 관광객들이 몰리는 국가는 아니지만 관광지로서 모든 것을 갖췄다. 몰디브처럼 하얀 백사장과 팜트리가 있는 해변, 아름다운 다이빙 포인트, 그리고 음식과 술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서는 칵테일 한잔을 더 주문할까 말까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

4.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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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배낭여행지들 중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만한 곳은 터키일 것이다. 문화유산, 아름다운 해변 등 모든 것을 갖춘 종합세트 같은 곳으로 그 어느 나라의 관광객들이 와도 매력에 빠지게 된다. 동서양 문화의 문화가 공존해 독특하다. 적당한 가격의 맛있는 음식은 물론, 트로이 고고 유적지와 넋을 잃을 만한 상업도시 이스탄불 등 문화유산 역시 풍부하다. 아야 소피아 성당(Hagia Sophia Museum), 코라 구세주 성당 등이 있는 이스탄불의 올드타운을 방문해보자.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는 점포 개수가 4,000개가 넘으며 세계 최고의 재래시장으로 꼽힌다. 중동 음식을 먹으며 현지인을 만나고 문화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5.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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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도에서 럭셔리하게 여행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뭄바이의 디자이너 부띠끄에서 쇼핑을 하거나 델리의 명성이 높은 호텔에서 머물면 두바이로 여행을 가는 것만큼이나 비쌀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장소들을 피하면 인도에서의 여행비는 매우 낮아진다. 심지어 기차를 탈 때 일등석을 선택하거나 모든 곳에 택시를 이용한다고 해도 자금의 압박이 심하지 않다. 1,500 루피면 하루종일 풍족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거기에 맛있는 음식과 인도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멋진 건축물들은 배낭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6.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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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이탈리아로 여행하고 싶지만 자금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알바니아는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비록 유럽에서 가장 낙후된 나라 중 하나지만 알바니아는 문화 유산이 풍부한 아름다운 나라이자 저렴한 배낭여행지다. 특이한 점은 유럽에서 유일한 이슬람 국가라는 것. 고대 유적도시 베라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알바니아의 대표 관광지로 중세의 모스크와 교회 등 오스만투르크 시대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있다. 수도인 티라나에서는 역사 박물관과 스칸더백 광장(Skanderbeg), 에뎀베이 모스크(Mosque of Ethem Bey) 등 다양한 유적들을 볼 수 있다. 다이티산을 올라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잘라(Jala) 혹은 Dhermi(데르미) 해변에서 눈부신 햇살과 하얀 모래를 즐겨보자. 무엇을 하기로 하던, 알바니아는 멋진 여행지다.


by Hyunah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