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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해외 등산 명소 Best 5

by스카이스캐너

패키지 여행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해외 트레킹 - 어떤 곳으로 떠날지,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모두 알아보세요

 

우리나라에도 수려한 산이 가득하지만, 해외의 명산을 보고 있으면 그곳 역시 오르고 싶은 것이 등산인의 마음! 스카이스캐너에서 해외 명산 5곳을 추천한다.

1. 백두산

 

백두산은 북한 양강도와 중국 길림성 국경 지대에 걸쳐있는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특히 정상의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며 등산로 곳곳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백두대간의 기운을 받고 싶은 등산인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코스는 크게 북파와 서파로 나뉘며, 버스 등으로 오를 수 있는 북파와 달리 서파는 직접 걸어야 하는 곳이 많아 체력이 필요하다.

 

백두산 여행코스

중국 옌지(연경) 국제공항 도착 후 현지 여행사를 통해 백두산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2. 황산 – 중국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해외 등산 명소

황산은 이곳을 노래하는 시와 그림 등이 넘쳐날 만큼 사랑받는 곳이다. 72개 봉우리 모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등산인이라면 푹 빠질 수밖에 없는 곳. 보통 상하이, 항저우를 통해 가기 때문에 도시 여행도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볼 것 많은 황산이지만 몽필생화, 서해대협곡, 오어봉은 놓치지 말자. 크게 서쪽 또는 동쪽 코스로 나뉘며 서쪽 코스가 좀 더 험준하니 체력에 맞게 황산 트레킹에 도전하길 추천한다.

 

황산 여행코스

상하이, 항저우에서 버스 또는 기차로 이동하거나 황산 툰시 국제공항에서 차로 이동할 수 있다.

3. 히말라야 – 네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해외 등산 명소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트레킹은 누구나 꿈꾸는 곳일 것이다. 만년설이 뒤덮인 장엄한 모습에 감동할 수밖에 없는 곳이니 말이다. 히말라야를 오르기 전 ‘빨리, 높게’라는 욕심은 버려둘 것을 권한다. 고산지대에서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 천천히 그리고 조심히 올라가 풍경을 감상해보자. 히말라야 트레킹 성수기는 가을(10~11월)이지만 5월에는 야생화가 가득해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안나푸르나를 오를 수 있는 ABC 코스가 가장 사랑받는다.

 

히말라야 여행코스

카트만두 국제공항 도착 후 국내선으로 포카라로 이동해 현지 가이드를 구한다. 코스에 따라 입산 허가증이 필요하니 여행 기간을 넉넉하게 잡는 것을 권한다.

4. 뚜르 드 몽블랑 – 프랑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해외 등산 명소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의 둘레길을 걷는 뚜르 드 몽블랑은 TMB로 줄여 부르며 유럽은 물론 세계에서 손꼽히는 트레킹 코스이다. 빙하와 깊은 계곡, 야생화 등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어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넘나드는 것 또한 색다른 묘미이다. 눈이 녹은 여름이 트레킹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니 이번 휴가에 푸른 알프스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뚜르 드 몽블랑 여행코스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프랑스 샤모니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러 버스 회사가 있으며 여행자가 묵는 샤모니의 숙소 앞에 내려주는 경우가 많다. 공항에서 샤모니 시내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5. 북알프스 – 일본

 

산악지형이 70% 이 넘는 일본 역시 매력적인 등산 여행지이다. 한여름에만 개방되는 후지산 정상 또는 15개의 규슈 올레 코스도 좋지만, 난이도 있는 등산을 원한다면 북알프스를 추천한다. 북알프스는 기후현, 나가노현, 도야마현에 걸쳐 펼쳐진 26개의 고봉을 말하며 다테아먀, 호다카다케, 야리가다케 코스 등이 유명하다. 특히 10m 높이의 설벽이 펼쳐진 알펜루트는 가장 사랑받는 스팟이니 참고하자.

 

북알프스 여행코스

등산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다테야마 기준 도야마 공항에 도착해 기차로 이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는 나고야 공항을 이용하기도 한다.

 

by EunYoung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