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비즈 ]

작년 이때쯤이었지…구찌 매장 전화대란 일으켰던 바로 그 수영복

by스마트인컴

출처: 티스토리 블로그 - Delicate, 스타데일리 뉴스

무더운 날씨에 여름휴가는 점점 다가오고... 휴가지에서 입을 수영복은 준비하셨나요? 워터파크나 해변을 놀러 갈 때 예쁜 수영복은 선택 아닌 필수인데요. 매년 여름만 되면 예쁜 수영복에 대한 쏟아지는 관심에 발맞춰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새로운 수영복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여름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단연 '구찌(Gucci)'의 수영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슬기로운 정보생활, flash24.dreamx

하지만 구찌의 수영복이 주목받았던 이유는 멋진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른 데 있었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가수 '선미'가 이 수영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수영복의 "T.P.O"를 과감히 깬 구찌의 수영복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

출처: 구찌 공식 웹사이트, Lauren Messiah.com

구찌는 이 수영복 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의 카테고리를 '수영복'이 아닌 '기성복'으로 분류하여 수영복을 일반 패션 의류로 출시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의 상품 설명을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성복과 함께 매치해서 입으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는 공간이 수영장과 바다가 전부였던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구찌는 의복의 쓰임새와 역할을 과감히 확장한 것입니다.

출처: 구찌 공식 웹사이트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의 상품 설명에 이 제품을 입을 때 유의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찌는 이 상품이 수영복임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하지 말 것'을 추천하는데요. “To get best from this item, we advise that you do not wear it to swim", “Due to the nature of this particular fabric, this swimsuit should not come into contact with chlorine"라고 설명하는데요.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수영할 때 입지 않기를 권하며, 소재 특성상 수영장 소독을 위한 염소와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구찌는 이 상품을 '외출복'으로 출시한 것임을 나타낸다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구찌 공식 웹사이트, JYP Ent.

이처럼 구찌의 고정관념을 허문 방식의 새로운 수영복을 출시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함께 입는 기성복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난해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기도 했죠.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생각의 전환으로 시작된 이 수영복은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이에게 딱 어울리는 옷입니다. 수영복과 함께 롱 스커트와 로브 등을 매치한다면 휴가지에서의 화려한 비치웨어로도 손색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출처: 티스토리 블로그 - delicate

지금까지 지난해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구찌의 수영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영할 때 입어서는 안 되는 수영복이라니, 크게 화제 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기성복과 함께 입는 패셔너블한 수영복이라는 새롭고도 톡톡 튀는 구찌의 아이디어는 패션 업계와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