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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파란 세상,
이러니 반할 수밖에!

bySRT매거진

RED SEA, EGYPT

파란 세상, 이러니 반할 수밖에!

뜨거운 사막과 차가운 바다가 만나는 곳. 전 국토의 95% 가 사막으로 이루어진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홍해와 맞닿아 있다. 일찍이 유럽인 들의 휴양지로 개발된 좁고 긴 해역에는 전 세계인을 유혹 하는 다이빙 스폿이 많고, 대표적인 곳이 샤름엘셰이크 (Sharm El Sheikh), 후르가다(Hurghada), 다합(Dahab) 이다. 물이 따뜻해 일 년 내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GALAPAGOS ISLANDS, ECUADOR

파란 세상, 이러니 반할 수밖에!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갈라파고스 제도. 체중이 200kg에 달하는 코끼리거북을 비롯해 바다이구아나, 육지이구아나, 바다사자, 펭귄, 푸른발부비새(푸른발얼가니새) 등 다양한 희귀 동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깊은 바다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신비로운 바다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산크리스토발(San Cristobal) 섬 근처의 키커록(Kicker Rock)이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고,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하려면 7~11월이 적기다.

PALAU

파란 세상, 이러니 반할 수밖에!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팔라우는 340여 개의 크고 작은 산호섬이 모여 만들어졌다. ‘신들을 위한 바다 정원’으로 불릴 만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섬 주변으로 수많은 다이빙 스폿이 자리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수중 세상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포인트는 블루코너(Blue Corner)와 블루홀(Blue Hole), 록아일랜드(Rock Islands) 등으로 블루라인 스내 퍼, 나폴레옹피시, 만타가오리 등의 향연이 펼쳐진다.

GREAT BARRIER REEF, AUSTRALIA

파란 세상, 이러니 반할 수밖에!

지구상에서 가장 큰 산호초 군락 지역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호주 케언스의 그레 이트 배리어 리프. 6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 20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호초 지대에는 350여 종의 산호초가 자리하고, 1500종이 넘는 어류가 서식한다. 워낙 규모가 커서 제대로 다이빙을 즐기려면 일정 기간 배에서 숙식하는 리브 어보드(Live aboard)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SIPADAN ISLAND, MALAYSIA

파란 세상, 이러니 반할 수밖에!

말레이시아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시파단 섬은 다이버의 성지로 유명하다. 한때 해적 출몰 지역으로 소문이 나면서 어부는 물론 일반인의 접근이 거의 없던 덕분에 해양생태계가 잘 보호되었기 때문이다. 섬 전체가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고, 3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바다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수많은 바라쿠다가 떼 지어 헤엄 치는 바라쿠다 포인트(Barracuda Point)와 급경사의 매력이 넘치는 드롭오프(Drop-off)가 인기 있다.

 

글 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