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AOA 지민, 박봄 특별대우에 불만...“불공평해”

[연예]by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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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지민이 ‘퀸덤’ 제작진의 박봄 감추기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는 걸그룹 AOA, (여자)아이들,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이 등장해 컴백 무대를 꾸며 경쟁을 펼쳤다.


이날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등 다섯 팀은 제작진과 만나 상대팀에 대해 처음 듣게 됐다. 데뷔 순서대로 출연진이 호명됐고 상대팀 라인업에 출연진은 “1위 취소하자”, "큰일났다"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퀸덤'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마지막 참가자인 박봄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았다. 출연자들은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거냐”, “누군지 궁금하다”라며 걱정했다.


특히 AOA 지민은 “그 분은 우리가 누군지 아냐? 컴피티션인데 이건 불공평하다”라며 박봄 특별대우에 불만을 제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2019.08.3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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