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정미애, 66사이즈 노란 원피스 입고 미모...“송혜교인 줄 알았다”

[연예]by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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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에서 뱃살 고민을 하던 홍신애 회원이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6주차 솔루션이 진행된 홍신애 와 8주차 솔루션을 한 정미애 회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8주차 솔루션을 했던 정미애는 일상부터 바뀌었다. 12시에 아침 식사를 하던 정미애는 부지런하게 8시부터 준비했다. 떡볶이를 먹던 정미애는 아침부터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시작했다.


행사로 가는 길에 다리를 스트레칭 밴드로 묶고 다니거나 행사에서 미스트롯 출연 멤버들과 함께 홈트를 즐겼다.


특히 정미애는 66사이즈 노란 원피스를 입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정미애는 “원래 처음 출연할 때 88원피스를 입었었다”며 “근데 이제는 이 노란색 원피스를 힘들이지 않고 입고, 88사이즈는 너무 커서 못 입는다”라고 만족해했다.


달라진 정미애를 보던 멤버들은 “송혜교이신 줄 알았다. 정말 예쁘시다”라고 평가했다. 스스로 만족하던 정미애는 남편이 만든 영상 편지를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트레이너는 “제일 안 좋은 건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거다. 유지하려면 남들과 비교하는 걸 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민혜연 가이드는 “후기 정체기를 잘 극복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이 때만 잘 적응하면 나중에 몸무게가 돌아가도 그때 몸무게로 돌아가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요요 방지를 위해서 허리 강화 전신 밸런스 운동과 하드보지를 이용한 뱃살 운동을 배웠다.


멤버들은 다리에 놓인 하드보지를 옮기면서 고통에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김지훈 트레이너는 유산소 끝판왕 운동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고관절을 푸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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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는 뱃살 메이트 노홍철에게 전화를 해 운동소모임을 제안하며 한강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달라진 점이 없다는 노홍철의 말에 홍신애는 “밥을 많이 먹는 만큼 운동도 많이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운동 후 홍신애는 준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8인분에 가까운 비빕밥을 준비한 홍신애를 보면서 노홍철은 “스태프 분들 것도 같이 준비하신거냐”라고 물었다. 홍신애는 “아니다. 우리 2인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식을 하게 될까봐 고민하던 노홍철은 한숟가락 맛을 보고 “정말 재료들이 식감이 살아있고 정말 맛있다”고 폭풍 흡입했다.


자신의 종합 점수에 대해서 홍신애는 “90점”이라며 “한동안 출장이 너무 많아서 운동을 잘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식이요법에 대해서 홍신애는 “50점”이라며 “나는 일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 건 먹는 거라고 생각을 안했었다”며 “근데 이제는 일할 때 먹는 것도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2019.12.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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