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효리 핑클 마지막 멤버…원래는 타샤니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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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핑클 멤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SES와 핑클의 같은 상황 다른 반응에 대한 질문이 출제됐고, 핑클과 같은 소속사였던 은지원은 “이효리가 핑클 마지막 멤버고 그 자리에 타샤니의 애니가 있었다. 애니가 타샤니로 가고 이효리가 그 자리로 들어왔다”고 멤버 구성 비화를 밝혔다.


이어 송은이가 “장수원은 뭐로 들어갔냐. 누가 봐도 이재진 김재덕은 춤꾼 아니냐”고 질문했다. 장수원은 “당시 6명이면 많은 축이었다. 저는 한 구성원 정도. 데뷔기간이 짧아서 트레이닝 안 된 상태로 데뷔했다. 하면서 연습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2020.03.0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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