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고백 "내 얼굴은 무소유…애교살도 성형"(나혼자산다)[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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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형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외국인 메이크업을 해주는 과저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화사에게 얼굴을 맡기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화사는 박나래의 아이 메이크업을 해주더니 "눈이 참 크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 얼굴은 무소유다. 내 게 없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화사는 박나래 애교살에 화장을 하며 "애교살이 정말 대박이다. 언니"라며 칭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애교살) 넣은 거다. 내 얼굴에 내 거는 눈밖에 없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나래의 말에 쌈디는 박나래 얼굴을 빤히 보더니 "도대체 너는 누구야"라고 물음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2022.04.1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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