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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오늘 저녁…인공지능이
만든 요리 어때요?

by테크홀릭

오늘 저녁…인공지능이 만든 요리 어때

지난 2011년 IBM이 개발한 왓슨(Watson)은 한 미국 퀴즈쇼에 출전해 역대 우승자 2명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제 단순 계산 뿐 아니라 자연어 질문으로 이뤄진 퀴즈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까지 인간이 컴퓨터를 이길 수 없게 된 것이다. 더구나 당시에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다.


왓슨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이제 요리 레시피도 개발해준다. IBM이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인 보나빼띠와 공동으로 개발한 셰프 왓슨(Chef Watson)이 그 주인공. 왓슨은 1만여 개에 달하는 요리 레시피를 학습한 다음 자신이 배운 요리법 뿐 아니라 재료와의 조합을 분석, 전혀 새로운 요리 레시피를 창조해낼 수 있다고 한다.


셰프 왓슨을 이용한 요리사는 왓슨 덕분에 틀에 박힌 요리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요리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이렇게 왓슨을 이용한 요리 레시피는 책(cognitive cooking with chef watson)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인공지능이 만든 요리는 어떤 맛일까.

오늘 저녁…인공지능이 만든 요리 어때

셰프 왓슨 서비스는 일반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셰프 왓슨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자신이 갖고 있는 재료를 입력하고 스타일을 더하면 왓슨이 이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요리법 가운데 자신이 꺼리는 재료가 있다면 어울리는 다른 재료를 왓슨이 추천해주기도 한다. 그야말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쩌면 미래에는 일이나 연애, 취미 생활 등 생활 모든 영역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게 될 지도 모른다.


이 기사는 테크홀릭이 미래예보와 손잡고 공동 진행하는 것이다. 미래예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원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