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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천장에 밤하늘을 만든다면…

by테크홀릭

천장에 밤하늘을 만든다면…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건 로맨틱함 그 자체다. 추워서 얼어 버릴 것 같은 한밤중이라고 산속에서 멋진 밤하늘을 만난다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어렵지 않고 간편하게 밤하늘을 즐길 수 잇는 천문대 같은 조명이 있어 눈길을 끈다.

 

헝가리에서 만든 팬던트 조명인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은 조명 후드 부분에 구멍을 내서 이곳을 통해 빛이 새어나오면서 방에 밤하늘을 만들어준다. 따뜻한 방에서 별빛 아래를 배경으로 가족이나 식사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별 위치도 실제 별자리 위치를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제품을 구입할 때 사계절 밤하늘 중 좋아하는 패턴도 선택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좋아하는 도시나 날짜를 지정해 밤하늘을 취향에 맞게 최적화할 수도 있다.

천장에 밤하늘을 만든다면…
천장에 밤하늘을 만든다면…
천장에 밤하늘을 만든다면…

보통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이라고 하면 어두운 방에서 즐긴다. 이 제품은 아래를 비추는 일반용과 천장을 비추는 천문대용 2가지 조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침실에 매달아두면 잠들기 전에 밤하늘을 즐길 수 있다. 마치 산속에서 야영을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헝가리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인 안나 파카스(Anna Farkas)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미클로슈 바티즈(Miklós Batisz)와 협력해 만든 것이다. 제품 자체는 헝가리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다. 수제품인 만큼 밤하늘을 사용자 정의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