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미스터트롯' 5위, 우승 안하고 싶었다"

[연예]by 텐아시아

14세 정동원, 트로트경력 2년

"우승 안하고 싶었다" 왜?

'사랑은 눈물의 씨앗' 열창

텐아시아

'본격연예 한밤' 정동원 / 사진 = SBS 영상 캡처

'미스터트롯' 트로트신동 정동원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출연했다.


정동원은 "트로트를 사랑하는 14살 정동원이다. 최종 순위 5등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최종 우승을 못해 아쉽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니다. 우승 안 하고 싶었다. 이제 트로트를 시작한지 2년 됐다. 그런데 형들은 20년, 30년 길게 했다. 그런데 내가 진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 TOP7 안에 든 것으로 만족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동원은 자신의 경연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꼽았고, 열창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020.03.19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음악 영화 문화공연 전시회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반적인 이야기
채널명
텐아시아
소개글
드라마 음악 영화 문화공연 전시회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반적인 이야기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