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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TF프리즘

'신과함께' 새해 첫 천만영화 등극…'명량' 기록 뛰어넘을까?

by더팩트

'신과함께' 새해 첫 천만영화 등극…

지난달 20일 개봉된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이 오픈 16일만에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 포스터

배급사 롯데엔터에 숙원 해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16일만에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역대 최대 관객 기록(1761만 5152명)을 갖고있는 최민식 조진웅 주연의 '명량'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

 

4일 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덱스터스튜디오)은 1000만 198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이런 속도는 '명량'이 기록한 12일보다 4일 늦은 기록이지만, '택시운전사'보다는 3일 빠르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오달수, 임원희, 도경수(엑소 디오), 이준혁, 장광, 정해균, 김수안,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유준상 등이 출연했다.

'신과함께' 새해 첫 천만영화 등극…

'신과함께' 출연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천만영화 등극에 대한 감사한 메시지를 보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판타지 영화로는 최초, 또한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첫 천만영화 배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김용화 감독은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놀랍다. 감사하다는 말 외엔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2부도 잘 만들어 기대에 맞는 영화를 선보이겠다. 추운 날씨, 영화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는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어서 어리둥절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신과함께' 배우들은 영화를 봐준 천만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향기는 잠옷을 입은 채 귀여운 모습으로, 도경수는 또박또박 눌러쓴 글씨에 마음을 담았다. 또한 이준혁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정재는 미처 촬영장의 상처 분장도 채 지우지 못한 채 인증샷을 전해왔다.

 

'신과함께' 2편의 주역이자 1편 쿠키 영상에 등장해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선사했던 마동석도 감사 인사에 빠지지 않았다. 각자 자리에서 진심을 담은 감사를 전해온 배우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인증샷들이다.

 

더팩트|권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