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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맥시마이트 연인 폭행·사기 의혹 사과 "진심 죄송…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by더팩트

맥시마이트 연인 폭행·사기 의혹 사과

작곡가 겸 DJ 맥시마이트가 연인을 폭행한 혐의 등에 대해 30일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맥시마이트 SNS

맥시마이트, 지난해 4월 데이트 폭력으로 구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프로듀스 101'의 'Pick Me(픽미)'를 작곡한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28·본명 신민철)이 사귀던 여성을 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맥시마이트는 30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머리를 숙였다. "맥시마이트 신민철입니다"로 시작하는 사과문에서 그는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했다. 이어 "깊이 반성하고 모든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분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라면서 "모든 조사를 충실히 마친 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려 했으나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제라도 입장을 말씀드려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맥시마이트는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고 부끄럽고 면목이 없지만 깊이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습니다"며 "한 치의 거짓 없이 정직하게 조사받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로 사죄드린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맥시마이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말을 종합하면 맥시마이트는 지난해 10월1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귀던 20대 여성 A씨를 수차례 폭행한 것은 물론 A씨를 협박해 90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도 받고 있다.

 

맥시마이트는 A씨가 돈을 갚으라고 하자 발로 A씨의 신체를 수차례 가격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맥시마이트는 연예기획사 위약금과 지인의 변호사 선임비용, 차량 리스 비용 등 명목으로 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2월에도 맥시마이트는 A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혀 벌금형을 선고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4월7일 강남구 자택에서 A씨와 여자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A씨의 신체를 수차례 폭행하기도 했다.

다음은 맥시마이트 사과문 전문이다.

맥시마이트 신민철 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깊이 반성하고 모든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분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모든 조사를 충실히 마친 후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제라도 제 입장을 말씀 드려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고 부끄럽고 면목이 없지만 깊이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습니다. 한 치의 거짓 없이 정직하게 조사받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로 사죄드리오니 넓은 혜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bd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