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박은영·강유미, 일반인 男과 사랑에 빠진 ★들

[연예]by 더팩트

스타들, 행복한 결혼 생활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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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왼쪽)와 박은영, 강유미가 올해 새신부가 된다. /임세준 기자, 김세정 기자, 더팩트 DB

이번 달에만 세 명의 여성 연예인이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세 스타 모두 일반인 남자친구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대중에게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각자의 예비 신랑과 함께 이들이 펼칠 인생 '제2막'에 응원의 물결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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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 /김세정 기자

◆ 서유리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올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유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더팩트>에 "서유리가 최근 방송에서 공개한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할 계획이다.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일정에 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서유리가 지난 30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밝혔으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 연인과 사귀는 중이다. 만난 지는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서유리가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8월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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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박은영 인스타그램

◆ 박은영


박은영 아나운서도 올해 일반인과 결혼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3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달 23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방송 시작과 동시에 쏟아지는 청취자들의 축하 메시지를 보고 "정말 감사하다. 오전 7시 5분, 이른 시간에 많은 문자가 오고 있다.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먼저 보도가 나 버렸다"고 밝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교양,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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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8월의 신부가 된다. /강유미 유튜브

◆ 강유미


개그우먼 강유미도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강유미는 16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에 직접 결혼을 발표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유미는 "제가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며 "조금 더 준비한 뒤에 여러분을 놀랍게 하고 싶지만 더는 미루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카메라를 켰다. 8월에 비공개로 가족, 친인척, 친구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연예인 예비 신랑에 관해서는 "직업과 나이, 얼굴 모두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소개로 만났고, '웃음 코드'가 잘 맞아서 처음 만나자마자 '이 사람이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강유미는 지난달 tvN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당시 강유미는 직접 연애 사실을 공개하며 "맞습니다. 저 지금 연애 중입니다"고 고백했다.


[더팩트|김희주 기자]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ssent@tf.co.kr

2019.06.1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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