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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거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by디아티스트매거진

거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beardedbrutes

전통적으로“강인한 남성”을 상징하는 수염은 우리에게 투박함과 거친 이미지로 연상된다. 하지만 여기 반짝이고 예쁜 수염을 가진 남성들이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거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beardedbrutes

영국 포토그래퍼 마크 리밍은 사회화가 만들어낸 남성과 여성의 관념과 경계에 대해 의문. 즉, 왜 우리 사회는 성별과 성적 취향을 구분 짓고 그것에 대해 결정하게 만드는 것일까?라는 질문으로 <베어드 부르트:bearded brutes>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거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beardedbrutes

<베어드 부르트:earded brutes>프로젝트는 남성성을 상징하는 수염을 가진 남성들의 얼굴을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키치 메이크업으로 치장해 거칠고 투박한 수염이 아닌 예쁘고 화려한 수염을 가진 남성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거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beardedbrutes

“저는 어릴 적 어머니의 화장대에서 예쁘게 꾸미고 놀기를 좋아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저의 그런 행동이 남자답지 못하다는 지적했고 저는 이러한 행위들에 대해 부끄럽다는 인식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두 번 다시 어머니의 화장대 앞에 서지 않았어요. 하지만 조금 더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저는 그러한 사회화된 성 관념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고, 제 스스로 그런 사회화에서 벗어나 저와 타인을 바라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저는 남성과 여성을 떠나 한 인간이 가진 고유의 취향이 존중되고 표현될 때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비록 그것이 일반적이라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죠.”

거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beardedbrutes

“저의 <베어드 부르트:earded brutes>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이 사회화된 고정관념이 아닌 자신이 가진 고유의 취향을 발휘하고 내면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서 대담하고 아방가르드적으로 자아를 표현하는 자유로움을 통해 아름답고 기쁜 세상을 경험하길 바라요."

거친 녀석들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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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beardedbrutes.com

 

이지혜 | press@theartist.co.kr